광주시, 청년창업 특례보증 200억원 지원
광주광역시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창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올해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7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창업가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1년 일시상환은 고정금리 최저 2.5%,